아이리더: 꿈을 현실로 만들다

아이리더 캠페인

아이리더: 꿈을 현실로 만들다

대한민국에는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유명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가슴속에 꿈을 품고, 피나는 노력으로 결실을 이룬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소망의 무게가 너무도 커, 부모의 격려로 시작해 대한민국 전체의 격려를 받고 꿈을 이뤘습니다. 하지만 이들 중에는 어려운 환경 탓에, 중도에 포기할 위기를 맞은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이겨내다

결국에는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대한민국을 드높여 참 다행입니다. 만약, 힘든 시절 포기했다면 어땠을까요? 아마도 그가 이룬 업적은 대한민국 역사에 남지 않았을 겁니다.

 

대한민국을 드높일 수도 없을 테고요.또, 지금도 소중한 꿈을 품고 자라나는 인재들의 롤모델이 될 수도 없겠죠. 국가도, 개인도, 미래의 인재들에게도 재난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성장하는 아이들

이렇듯, 롤모델의 어려운 시절을 똑같이 겪으며, 성장하고 있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언젠가 대한민국의 명예를 높여줄 아이들입니다.

 

하지만, 환경 탓에 중도에 꿈을 포기하는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국가, 개인, 미래의 인재를 위해 프로젝트가 진행되었습니다.

 

바로 아이리더입니다.아이리더는 아동을 뜻하는 "아이"와 이끌어 간다는 뜻의 "리더"의 합성어입니다. 아동 스스로가 자신의 꿈을 이루어 세상을 이끌어 나가는 인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만들어진 캠페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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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더 성공 사례

 

 

강민성, 체육(태권도)

꿈을 이루어 누군가의 롤모델이 되다

 

중학생 때, 이미 전국 대회와 세계 대회에서 60회 이상 우승을 차지했던 태권도 신동 강민성 선수입니다. 강민성 선수는 아버지 홀로 3남매를 키우시는 가정환경 속에서 운동을 지속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때, 아이리더를 만나 운동을 계속할 수 있게 되었고, 2018 아시안 게임에서 태권도 품새 금메달을 목에 걸며, 이제는 후배들이 닮고 싶어 하는 롤모델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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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미주, 체육(기계체조)

꿈꾸고, 이루고, 나누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뛰어난 기량으로 체조를 시작한 함미주 선수는 그토록 바라던 국가대표에 선발되었음에도 부상으로 포기해야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자신을 믿고 응원해 주는 가족들과 후원자님들을 떠올리며, 이겨 내었습니다. 지금은 세계 무대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으며, 이제는 재단의 후원자가 되어 자신이 받은 사랑을 꿈을 찾는 아이들을 위해 나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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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형, 체육(피겨)

제2의 김연아를 꿈꾸다

 

초등학교 시절 TV에서 김연아 선수의 피겨 연기에 매료되어 학교 복도에서 스핀을 돌며 피겨스케이팅의 꿈을 꾸게 된 이시형 선수입니다. 열정만큼이나 뛰어난 재능으로 성장해 가며 세계대회출전권까지 따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포기해야 했던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그 시기 만나게 된 아이리더를 통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쳐가고 있습니다. 최근 2020 주니어 세계권에서 11위, 2020 사대륙선수권 14위를 기록하며 제2의 김연아가 되기 위해서 나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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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예술(판소리)

국악을 세계에 알리는 소리꾼

 

유치원 시절 우연히 접하게 된 판소리가 운명처럼 다가와 소리꾼의 길을 걷게 된 가을 양은 어려운 환경으로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아이리더를 만나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마음껏 펼칠 수 있었습니다. 한국의 아름다운 소리를 세계에 알리고 싶다는 가을 양의 빛나는 꿈을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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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 기부 선생님들

아이리더 캠페인

아이리더 캠페인은 대한민국에서 한 분야에서 정점을 찍은 멘토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됩니다. 재밌고 알찬 교육을 통해 꿈을 이루려 노력하는 아이들의 미래를 함께 돕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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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더 사업 현황

시작 2009년

2009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22년에 13기에 이르기까지 학업, 체육, 예술, 자율 분야의 아이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원아동 659명

시범사업 시 모집인원 15명을 시작으로, 2022년 13기 모집인원은 295명이 되어, 누적 659명의 아이들의 꿈을 지원해 왔습니다.

 

지원금액 176억 원

2009년 이후 지속적으로, 지원금액 규모가 늘어 현재는 누적 금액이 176억 원으로, 아동 1인당 연간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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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더 교육

교육과정 연계

학원비, 개인레슨비, 대학등록금 등

 

교재 및 교구지원

교재, 학용품, 악기, 미술용품, 운동복 등

 

재능 계발 장소 연계

독서실, 연습실, 체력단련실, 전지훈련비 등

 

대회참가 지원

대회참가비, 콩쿠르 반주비 등

 

체력 증진비

영양제 구입비 등

 

비전 수립 활동

진로 관련 도서 구입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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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더 후기

 

 

 

내일을 계획할 수 있는 희망

인재양성 지원을 받으면서 가장 좋은 점은 계획과 목표를 세울 수 있다는 거예요.

 

예전에는 하고 싶은 것이 있어도 돈이 없어서 하지 못하고, 다음에 뭘 해야겠다는 계획을 생각하지 않았는데 지원을 받으면서 다음에 뭘 할지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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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현실을 이어주는 다리

사실 가정 형편이 어려워서 가야금을 그만둘까?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어린이재단 선생님이 집에 오셔서 계속 도와주시고, 인재양성사업을 소개해 주셨어요.

 

완전 세상에서 처음 느껴보는 절망감을 안고 있었는데 손을 내밀어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제가 꿈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다리가 되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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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

운동을 하면서 훈련비나 운동 용품비 때문에 부모님 부담이 많으셨는데 이제는 그렇지 않아서 너무 좋아요. 또 예전에는 "실력이 늘지 않으면 어떡하지?"

 

"메달을 못 따면 어떡하지?"라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컸는데 이제는 저를 믿고 지원해 주는 어린이재단이 있다는 생각 때문에 든든하고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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