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으로 매일 밤 숨죽인 아이들
가장 가까운 두려움 가정폭력. 안전해야 할 보금자리가 가장 두려운 아이들이 있습니다.
넌 안 더워? 땀나는데?
체육시간에도 소매를 꼭 붙잡고 있는 아이. 긴 옷으로 몸과 마음의 상처를 가려보지만 툭 건드는 친구의 장난에도 경기를 일으키고, 지나가는 남자 어른만 봐도 움츠러듭니다.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아이의 비밀
평소에는 다정해다는 아빠. 일주일에 세네 번, 술을 마신 날이면 돌변했습니다. "제발 오늘 밤은 아빠가 술 마시지 않게 해 주세요.." 매일 밤 숨죽여 기도했지만 악몽 같은 밤은 계속해서 이어졌습니다.
몇 번의 탈출시도, 하지만 되풀이된 밤들
이혼 요구도, 신고도 실패로 그쳤고, 몇 번의 탈출 시도는 더 거센 폭력으로 이어졌습니다. 쓰러진 엄마를 지키려 작은 몸으로 막아봤지만 아이에게도 똑같이 돌아온 폭력.
"방에서 귀를 막고 있을 때는 엄마가 걱정돼서 마음이 힘들었어요. 나와서 말릴 때는 몸이 아팠지만 엄마랑 같이 있어서 괜찮았어요."
경찰 아저씨.. 빨리 우리 집에 와주시면 안 돼요?
어느 밤 구석에 몸을 숨긴 아이는 부서진 휴대폰으로 112를 겨우 눌렸습니다. 경찰이 오기까지 걸린 몇 분이 세상에서 가장 길게 느껴졌다는 아이. 이제는 안전한 곳으로 몸을 옮겼지만 그날의 상처는 여전히 아이를 괴롭힙니다.
가장 가까운 두려움, 가정폭력
가장 안전하고 보호받아야 할 곳 가정에서, 매일 숨죽인 채 악몽 같은 밤을 보내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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