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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재단

가정폭력으로 매일 밤 숨죽인 아이들

by 02happy 2023.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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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으로 매일 밤 숨죽인 아이들 썸네일

가정폭력으로 매일 밤 숨죽인 아이들

가장 가까운 두려움 가정폭력. 안전해야 할 보금자리가 가장 두려운 아이들이 있습니다.

 

 

더워도 긴팔옷을 입는 아이

넌 안 더워? 땀나는데?

체육시간에도 소매를 꼭 붙잡고 있는 아이. 긴 옷으로 몸과 마음의 상처를 가려보지만 툭 건드는 친구의 장난에도 경기를 일으키고, 지나가는 남자 어른만 봐도 움츠러듭니다.

 

집에서 앉아있는 아이들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아이의 비밀

87%의 가정학대

평소에는 다정해다는 아빠. 일주일에 세네 번, 술을 마신 날이면 돌변했습니다. "제발 오늘 밤은 아빠가 술 마시지 않게 해 주세요.." 매일 밤 숨죽여 기도했지만 악몽 같은 밤은 계속해서 이어졌습니다.

 

 

매일 밤 가정폭력

몇 번의 탈출시도, 하지만 되풀이된 밤들

이혼 요구도, 신고도 실패로 그쳤고, 몇 번의 탈출 시도는 더 거센 폭력으로 이어졌습니다. 쓰러진 엄마를 지키려 작은 몸으로 막아봤지만 아이에게도 똑같이 돌아온 폭력.

가정폭력의 48%

"방에서 귀를 막고 있을 때는 엄마가 걱정돼서 마음이 힘들었어요. 나와서 말릴 때는 몸이 아팠지만 엄마랑 같이 있어서 괜찮았어요."

 

아이들을 돕고 싶어요

 

경찰에 신고하는 아이들

경찰 아저씨.. 빨리 우리 집에 와주시면 안 돼요?

어느 밤 구석에 몸을 숨긴 아이는 부서진 휴대폰으로 112를 겨우 눌렸습니다. 경찰이 오기까지 걸린 몇 분이 세상에서 가장 길게 느껴졌다는 아이. 이제는 안전한 곳으로 몸을 옮겼지만 그날의 상처는 여전히 아이를 괴롭힙니다.

 

가정폭력이 두려운 아이들

가장 가까운 두려움, 가정폭력

가장 안전하고 보호받아야 할 곳 가정에서, 매일 숨죽인 채 악몽 같은 밤을 보내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이들을 돕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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