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서의 온몸을 덮은 종기와 피고름
준서의 종기와 피고름
매 순간 살을 에는 아픔과 참을 수 없는 가려움.. 뼛 속까지 번진 염증에 준서는 오랜 기간 치료가 필요합니다. 원인 모를 피부병으로 고통을 견뎌야 하는 준서 매일 가려움증과 피고름에 시달립니다..
온몸의 피부가 벗겨지는 준서
8살 무렵 건강했던 준서에게 찾아온 원인을 알 수 없는 희귀 피부병.. 어느 날 갑자기 머리부터 발끝까지 피부가 벗겨지기 시작했습니다.
온몸에 난 종기와 피고름으로 수시로 피부를 소독하고 약을 바르는 것이 일상인 준서.. 진통 패치를 붙여도 밀려오는 고통이 버겁기만 합니다.
몸속 깊은 곳까지 번진 염증
피부 염증은 근육과 뼈 속까지 파고들었고, 준서의 다리는 자꾸만 굽고 휘어졌습니다. 다리를 펴는 수술을 받으려 했지만 피부가 나아질 때까지 미룰 수밖에 없던 상황..
다리가 굳지 않게 물리치료도 받았지만 결국 뼈와 피부가 약해져 수술이 불가능해졌습니다.
준서는 내 자식이나 다름없어요
준서를 두고 떠난 부모를 대신해 아픈 손주의 곁을 홀로 지켜온 할아버지. 할어버지는 몇 해 전 공사장 추락 사고로 허리를 크게 다쳤지만 한 푼이라도 벌기 위해 성치 않은 몸으로 일용직 현장을 나갑니다.
날이 갈수록 쇠약해지는 몸.. 언제까지 준서를 지켜줄 수 있을지 겁이 납니다.
더 아프지만 았았으면 좋겠어요
준서가 평범하게는 클 수 없어도 더 아프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요.. 최근 몸 상태가 급격히 나빠진 준서. 움직이지 못할 정도의 허리 통증과 피부병 악화로 응급실 입원만 수차례..
응급상황에 대한 위험과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판단해 요양병원에서 지내며 대학병원에서 피부 치료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고액의 입원비, 피부 치료비 등으로 준서의 의료비는 끊임없이 불어만 갑니다.
의료, 생계지원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밀알 복지 대단은 준서네 가정에 필요한 의료, 생계지원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① 준서네 가족이 생활하는데 필요한 생필품 구입비, 통원비 지원
② 피부 가려움증과 염증 완화에 필요한 약품 및 의료소모품비 지원
③ 정기적인 병원검진 및 피부치료비, 입원치료비 지원
2020년 2월부터 지금까지 준서네 가정에 의료비 및 생계비로 118,299,220원을 지원했으며, 보내주신 물품(의류, 생필품, 휠체어 등)도 소중히 전달했습니다.
언제 끝날지 모를 치료를 홀로 견디는 준서에게 희망을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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