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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재단

월드비전 명호 나 항상 아빠 곁에

by 02happy 2023.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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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명호 나 항상 아빠 곁에

월드비전 명호 나 항상 아빠 곁에

아빠가 아파요

건강했던 아빠가 "파킨슨병" 으로 쓰러진 지 벌써 5년째. 아빠의 두 손은 쉴 새 없이 떨리고, 몸은 점점 굳어가 이제는 혼자 걷기도 어렵습니다.

 

 

그런 아빠 곁을 지키는 단 한 사람, 바로 12살 명호입니다. 친구들이 아빠를 할아버지 같다고 놀려도, 아빠를 혼자 돌보는 것이 힘들어도, 아빠와 오래오래 함께 하고 싶은 명호. 

월드비전 명호 바로가기1

 

*파킨슨병: 도파민 신경세포의 손실로 인해 점차 몸이 굳어가는 신경계 퇴행성 뇌 질환.

 

명호는 오늘도 홀로 아빠를 지킵니다.

아빠와 함께 누워있는 명호

 

몸이 굳어가는 아빠

 

 

보내주신 후원금은 이렇게 쓰입니다

빨래하는 명호아빠 다리를 주물러드리는 명호아빠를 부축해서 계단을 오르는 명호

생계가 어려운 명호와 아빠가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생계비를 지원합니다.

 

아빠가 꾸준히 치료받을 수 있도록 병원비와 재활치료비를 지원합니다.

 

아빠의 안전을 위해 가파른 계단이 있는 현재 집에서 다른 집으로 주거이전비를 지원 합니다.

 

 

이제는 아빠가 혼자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슬퍼요

아빠에게 반찬을 덜어주는 명호

12살, 아직은 돌봄 받아야 할 나이. 하지만 바로 눈앞에서 아빠가 크게 넘어지는 걸 본 이후로 명호는 아빠 곁을 떠날 수 없습니다. 오늘도 명호는 아빠 식사를 챙겨주고, 옷을 갈아입히고, 화장실에 가는 것을 돕습니다.

 

아빠가 명호에게 짐 같아서 너무 미안해

"괜찮아, 아빠. 내가 아빠 손 꼭 잡아줄게" 주변사람들이 아빠를 뭐라고 얘기하든 명호는 아빠와 오래오래 함께하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그런 명호에게 다른 아빠들처럼 뭐든 해주고 싶은데 아픈 아빠라서 미안하고 또 미안한 아빠.

 

 

오랜 기간 치료가 필요합니다

희소 난치성 질환인 파킨슨병으로 점점 몸이 굳어가는 아빠에게는 오랜 기간 치료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경제활동을 할 수 없는 아빠와 어린 명호에게 제대로 된 치료는 꿈같은 이야기일 뿐입니다. 명호가 사랑하는 아빠를 지킬 수 있도록 지금 도움의 손길을 더해주세요.

명호의 버팀목 되어주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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