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튀르키예 지진피해
한국전쟁 당시 우리에게 희망을 보내준 형제의 나라 터키 "튀르키예" 역사상 최악의 지진피해로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현재 지진피해로 파악된 사망자만 5만 2천여 명에 이르며, 부상자 13만 명, 건물피해 또한 25만 채에 이릅니다.
도로와 주요 시설들의 파손으로 전력과 식수 공급이 어려워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튀르키예 주민들과 어린아이들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대한민국 태풍피해(사라)
1959년, 14호 태풍인 사라가 대한민국을 덮쳐 엄청난 인명피해를 주었던 사건을 다들 잘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 당시 최대의 인명피해와 경제적 피해가 심각해 복구가 불가능할 정도로 엄청난 인명피해와 재산 손실이 있었습니다.
국가적 보상 지원도 바로 손쓸 수 없을 정도로 피해규모가 바로 산출이 안되던 재난 피해였습니다. 그 당시 초토화된 대한민국을 복구하기 위해 여러 도움의 손길이 있었는데요,
그중 튀르키예의 적신월사(이슬람권의 국제적십자)에서 성금을 보내주어 대한민국 재건 복구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한국 전쟁피해
1952년 당시 대한민국은 전쟁의 피해로 열악한 환경에 힘겨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지만 튀르키예 정부와 적신월사(이슬람권의 국제적십자)가 전쟁고아를 돕기 위해 앙카라학원을 설립해 대한민국의 많은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었습니다.
튀르키예는 한국 전쟁 당시 세계에서 4번째로 많은 군인(2만 명)을 파병해 주었습니다. 튀르키예 파병 군인들이 합류해 1개월이 지난 시점 1.4후태를 겪게 되며,
피난민과 함께 후퇴를 하던 중 튀르키예 군부대에서 전쟁으로 고아가 된 대한민국 아이들을 한 두 명씩 보호하기 시작했고, 55년 수원 권선구에 "앙카라 학원"을 섭립하게 되었습니다.
튀르키예 군인들은 자신의 월급에서 5달러씩을 모아 전쟁고아 아이들을 위해 도움에 앞장섰고, 튀르키예 수도에 있는 데미르바체라는 초등학교에서는 앙카라 학원에 있는 대한민국 아이들을 위해 학용품을 후원하기도 했습니다.
도와줄 차례
역사상 유례가 없는 최악의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 시민들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대한민국에 힘든 역사 속에 항상 함께 해준 형제의 나라 터키 "튀르키예" 에게 이제는 우리가 보답할 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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