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지영5 월드비전 기후위기 내게온지구 캠페인 월드비전 기후위기 내게 온 지구 캠페인 내게 온 지구 캠페인 지구 사랑에 불을 켜 함께 기후변화를 막는 기후위기 인식 ON 캠페인 "내게 온 지구" 2023년 지구 계속되는 기후위기 끝에 결국, 지구는 인류가 살 수 없는 곳이 되었다. 푸른빛을 잃어버린 지구. 지구를 지키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는 것 5명의 에이전트 각기 다른 능력을 가진 5명의 에이전트와 함께 지구를 지키는 시간 여행을 떠나자! 에이전트를 소개합니다. 에이전트 어스(프로텍터를 ON! 지구를 지키고 인류를 지키는 거야!!(나 좀 멋진 듯)) MBTI: ENFP 취미: 에이전트 내 소모임 만들기, 1일 특기: 1 약속 뚫어뻥 화살 어스의 화살을 맞으면 지구를 사랑하고, 환경을 위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 지구를 .. 2023. 6. 10. 손이 닿지 않는 곳 손이 닿지 않는 곳 딸깍! 문이 열렸다. 활짝 열린 문은 내 양 어깨가 닿을 듯 폭이 좁은 문이다. 안쪽 벽을 더듬어 전구 스위치를 찾았다. 조심스레 눌러진 스위치와 함께 눈이 부시게 전구가 밝혀졌다. 오늘 내가 잠을 이룰 방이다. 2,3평 남짓한 방안은 성인 한 명이 누우면 머리가 닿을 듯했다. 또 창문도 없었다. 이런 방에서 지낸 지도 4개월 째다. 20대 중반에 사업 실패로 월 7만 원짜리 고시원방에서 머물렀다. 부모님의 만류에도 고집부린 나 자신을 자책하던 시기이기도 하다. 아무런 결과 없이 돌아갈 수도 없었다.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말이다. 갖 군대를 전역해 당장 전쟁도 두렵지 않을 용기로 선택한 실패였다. 의기양양했던 모습은 온대 간데없었다. 그렇게 쳐진 상태로 방에 눕는다. 그때, 갑자기 울.. 2023. 6. 10. 월드비전 식량위기지원 해피밀 프로젝트 월드비전 식량위기지원 해피밀 프로젝트 최악의 식량위기 2차 대전 이후 최악의 식량위기를 마주한 아프리카. 지구온난화에 가장 책임이 없는 땅, 하지만 가장 큰 피해를 보고 있는 땅. 극심한 기후변화는 지금껏 겪지 못한 최악의 식량위기를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연약한 어린이들의 생명이 가장 먼저 위협받고 있습니다. 2차 대전 이후 최악의 식량위기를 마주한 아프리카 아가야 조금만 더 버텨줘 요나스의 엄마는 아이가 영양실조인 것 같아 아이의 발등을 꾹 눌러봅니다. 멍만 남긴 채 한참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는 살. 아이가 영양실조라는 증거입니다. 며칠째 먹지 못해 가쁜 숨만 내뱉는 요나스를 보는 엄마의 마음은 무너져 내립니다. 엄마가 해줄 수 있는 것이 없어서 미안해 배가 고픈 카토가 무엇인가를 양손 가득 들고 옵니.. 2023. 6. 9. 월드비전 난방비 반지하 세 식구의 겨울 일기 월드비전 난방비 반지하 세 식구의 겨울 일기 반지하 세 식구의 겨울 일기 햇빛도, 사람들의 관심도 닿지 않는 반지하. 세 식구는 올 겨울도 이곳에서 살아남아야 합니다. "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제 아이들의 사례를 재구성한 이야기입니다." 낡은 이불과 전기장판 하나로 버티는 겨울 햇빛 한 줌 들지 않고 외풍이 심한 반지하 방. 이곳이 저와 아이들의 집이에요. 겨울은 저희에게 가장 힘겨운 계절이에요. 두 아이 모두 추위를 많이 타는데 바닥의 한기를 막으려고 옷가지를 깔고 낡은 이불과 전기장판 하나로 버텨야 하거든요. 수도권에만 22만 7천 가구의 아이들이 단칸방, 무허가 주택, 컨테이너, 모텔 등 주거빈곤 속에서 겨울을 견딥니다. *출처: "2020년 서울시 아동가구 주거실태조사", "2021년 경기도.. 2023. 6. 9. 월드비전 지영이의 붙잡고 싶은 시간 월드비전 지영이의 붙잡고 싶은 시간 잔인한 희소병 4살 때 "재생불량성 빈혈" 을 진단받고 큰 수술을 견뎌낸 지영이. 하지만 그 후 손발톱이 빠지고 피부색이 검게 변하며, 곧 혼자 걷기 힘들 정도로 건강이 나빠졌습니다. 원인은 "선천성 이상각화증" 유전자 변형으로 인해 세포들이 조기에 노화되는 잔인한 병입니다. ※ 재생불량성 빈혈: 골수의 장애로 조혈 기능이 약화되어 일어나는 질환 ※ 선천성 이상각화증: 유전적 골수부전 증후군. 여러 장기 기능이 떨어지고 암 발생률이 높은 질환 엄만 아직 너와 하고픈 일들이 많아 붙잡고 싶은 지영이의 시간 다 빠져버린 손발톱과 검고 얼룩덜룩하게 변해버린 피부. 13살 지영의 시간은 남들보다 더 빠르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건강했던 시절의 지영이의 사진과 현재 손발톱이 다 .. 2023. 6.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