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아윤1 아윤이가 엄마를 불러보는 그날까지 아윤이가 엄마를 불러보는 그날까지 4년째 좁은 방에 누워있는 아윤이와 24시간 그 곁을 지키는 엄마. 아윤이가 스스로 숨을 쉬고, "엄마"를 부를 수 있게 되는 그날까지 여러분이 희망의 빚이 되어주세요. 생후 1년이 되기도 전 갑자기 찾아온 고열로 수술대에 오른 아윤이. 여느 아이들처럼 뒤집기와 배밀이도 잘하고 건강하게 자라주었던 아윤이에게,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고열. "응급실에 입원해도, 열이 계속 안 떨어지더니, 4일째 되던 날엔 경련까지 하더라고요." 병원에서도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아.. 차가운 수술대에 올라 작은 몸으로 버텨낸 4시간. 아윤이는 스스로 움직일 수도 없고, 숨을 쉬는 것조차 어려운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게 되었습니다. ※ 희귀난치성질환 아직까지 정확한 병의 원인이 알려지지 않았.. 2023. 8.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