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네팔 벽돌 공장1 세이브더칠드런 네팔 벽돌 공장에 갇힌 아이들 세이브 더칠드런 네팔 벽돌 공장에 갇힌 아이들 돌아가지 못한 학교 사고로 아빠가 손가락을 잃은 뒤로 학교를 떠나 벽돌공장에 살게 된 라이와 히나 남매 라이 이야기 도망칠 수 없어요. 내리쬐는 한낮의 태양과 매캐한 먼지 속에서 나무틀을 움직여 쉴 새 없이 벽돌을 만드는 라이(9세, 가명, 아동노동자) "벽돌 만드는 일에서 도망칠 수 없어요. 힘들지만 가족을 위해 제가 꼭 해야 하는 일이니까요." 빨리 커서 어른이 되고 싶은 라이의 꿈은 재봉사입니다. 마을에서 돈을 많이 버는 직업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아빠가 돈을 잘 벌었을 때가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다는 라이. 재봉사가 되어 돈을 많이 벌면 큰 집에서 아픈 부모님을 돌보고 싶습니다. 네팔 아동노동근절 캠페인 히나 이야기 친구들이 왜 학교에 안 오냐고 물.. 2023. 6. 11. 이전 1 다음